곱창&막창 무엇이 다른가? 그것이 알고싶다. 저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도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닙니다.익숙한것이 좋고 편한 사람들이 좋으며 먹어보지 못한 음식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즐기지도 않았습니다.어릴적 부터 비위가 약해 (어쩌면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비린내가 많이 난다거나 누린내가 많이 난다거나 하면 손도 되지 않았습니다.실제로 살코기보다 비계가 많은 돼지고기를 한참 씹다가 화장실로 직행한 기억이 있어 그 다음부터는 고기 먹을때 마다 비계과 살코기를 분리해서 아버지가 좋아 하시는 비계 드시고 살코기 저 주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향신료향이 강한 음식도 선호 하지 않았고 야채,과일,비빔밥 풀종류 좋아 했는데 난 왜 날씬하지 않을까도 의문이였던적이 있었지요. 누군가 그러던데요 코..
군산하면 생각나는 먹거리는 역시나 이성당이죠! 이성당 :전북 군산시 중앙로177 이성당 이성당 중알로1가에 위치한 제과점으로 1920년대 일본인이 이즈모야 라는 화과자점으로 문을 영어 영업해 오다 1945년 해방이후 한국인이 현재 상호명으로 바구어 단 이후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고 합니다.서초동에 햇쌀마루 라는 상호로 분점을 운영중이며 2013년 롯데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했습니다.아침에 일찍 방문했지만 역시나 줄이 어머 어머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린성: 전북 군산시 미원로 87 9:30~16:00 화요일 휴무지린성 대표메뉴 고추짬뽕 고추짜장 일반짜장도 있습니다.맵습니다.엄청~ 맵습니다. 한창 먹고 있는에 옆테이블에 들어온 고객들이 가게안 손님들 표정이 다 안좋다고 하더군요. 먹..
경암동 철길 마을 [ 전북 군산시 경촌4길 14 ]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가깝습니다. 저희는 군산 여행 끝날때 마지막 장소로 들렀다 터미널로 갔습니다.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마을이 위치한 행정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습니다. 현재 경암동 철길 마을에 모여있는 집은 오십여채..
해변에서 가까운 숙소를 찾던중 발견한 게스트 하우스 [필그림 게스트 하우스] 필그림 게스트 하우스 : 강원 강릉시 창해로 362번길 16입실 15:00 퇴실10:00바다까지 걸어서 1분, 경포대 해수욕장 걸어서 5분이내 거리에 위치도미토리 ,2인실, 복층, 가족실, 침대방등 다양한 객실 보유 파란색 건물이 식당 입니다. 조식 준비해서 정원에서 식사도 가능!위는 루프탑 인건가? 의자랑 탁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건물 내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계단 옆쪽은 야외 샤워실이 있습니다. 샤워실 건물 옆으로 작은문이 있는데 그 문을 열고 나가 조금만 걸으면 바로 해수욕장이 나와요~ 근거리 아주 가깝습니다. 1층에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는 도미토리 이용하였습니다. 단점이라 하면 대부분의 게스트..
☞좋은곳 좋은 사람과 함께한 여행후기 울릉도찍고 강릉이다!!! 어서와~강릉도 처음이니? 강릉시는 남북으로 길게 놓여있는 백두대간의 동편에 위치 하고 있으며, 동해안에서 6Km떨어져 있어 해양성 기후 특징을 나타냅니다.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타 지방에 비해 겨울철은 온난하고, 여름철은 비교적 시원한 편이며 기온의 연교차가 작은편이라고 합니다. 울릉도에서 2박3일을 보내고 나온 강릉은 시원한편은 아니였지만 서울에 올라오고서야 강릉은 시원한거였구나 느꼈습니다.겨울철은 대설현상, 여름철은 지속적인 강우와 저온형상이 나타 나기도 하고 타 지방에 비해 강풍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산불 발생시 건조한 봄철에는 대형 산불로 확대 되기도 하는 특성을 가지 있습니다.첫날 방문했던곳은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3139번..
☞좋은곳 좋은 사람과 함께한 여행후기군산여행 여행은 즉흥이다! 생각지도 못한 것에서 재미와 감동이 오는법이죠. 전국 팔도를 돌아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왠만한 관광지는 가본거 같은데 군산은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어쩌다 군산에 꽂혀 일단 가보기로 했습니다. 1박2일 군산여행 후기전에 군산에 대해 알아보고 가시겠습니다.[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 수탈의 아픔과 이에 항거하는 열정의 도시, 일제 강점기의 근대문화를 상상해 볼수 있는 군산, 군산은 근대 문화 도시라고 합니다.1876년 강화도 조약 이후 부산,원산,인천,목포,진남포,마산에 이어 1899년 5월1일에 개항된 항구 도시 입니다.다른 항구와는 달리 오직 쌀 수출을 근간으로 한 일본 상공인들의 경제적 중심지 였습니다. 그래서 ..
☞좋은곳 좋은 사람과 함께한 여행후기 여수 향일암 연초가 되면 한번씩 생각나는 장소가 있습니다. 일출 맛집!!풍경맛집! 그곳은 바로 여수 향일암입니다. 향일암은 ?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곳으로 644년 백제 의자왕 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불렀다고 합니다.고려 광종 9년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 조선 숙종 41년에 인묵대사 향일암으로 개칭하여 지금끼지 향일암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09년 12월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종무소, 종각을 2012년 5월 복원 현재의 향일암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향일암 가는법은 다양하겠지만 저는 일출을 보기 위해 가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합니다.서울역출발 무궁화 열차 탑승 (22:45분행 마지막 열차) ->3:35분경 여수역 도착 할수 있습니다..
☞좋은곳 좋은 사람과 함께한 여행후기 독도 관광 사실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독도를 가야 하는건지에 대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들 울릉도 가면서 독도를 안간다는게 말이 되냐 라고 하시는데 울릉도에서 2시간 왕복 4시간 가까운거리를 가서 운이 좋으면 접안하여 30분가량 둘러볼수 있는데 금액은 5만원이라 금액에 비해 너무 짧은 시간이지 않나 하는 생각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패키지여행에서 독도는 옵션 상품으로 추가 금액을 지불 하면 미리 배편을 예약해 주고 당일날 표를 수령할수 있습니다.2일차 패키지 코스가 끝나고 주어진 자유시간에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는데 독도를 언제 가보겠냐며 울릉도 올때 아니면 갈수 없는곳이라고 가보자고 하여 직원분께 말씀 드렸더니 배편을 알아봐 주셨습니다. 바로 출발하는 배편은 매진..